NEWYORK_NEWYORK

즐거운 토요일.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인가. 학교도 없고, 일도 없는 날 이날이 최고다.... 오늘은 COVID-19 백신 맞으러 가는 날이다. 남자친구는 이미 월요일에 맞았고, 나도 불이야 불이야 해서 예약해서 맞았다. 미국은, 백신이 넘쳐나서 여행오는 외국인에게도 백신을 무료로 놔주는데 한국은,,,, 언제쯤 다 맞을 수 있을런지.... 이런거 보면 큰나라, 강대국, 선진국이 왜 선진국이고 힘있는지 알것 같기도 하고. 소위 속된말로 미국보고 미친나라라고 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코비드 터지고 나서 정부에서 총 3차례에 걸쳐서 지원금을 줬는데 총 합이 $ 1200 + 600 + 1400 = $2200 무례 $2200 이다. 한화로 약 2,400,000 쯤 되려나. 한국은 얼마씩 지원됐더라. 아무튼 ..

-DAILY 2021. 5. 16. 07:42

한 이주 전인가에 이 메일을 받았는데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가 어제 드디어 끝냈다. 이제 나의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제대로 알때가 왔군. 사실 나는 말하고 읽고는 편안하게 하는정도이지만,, 쓰기는 정말 못하고... 스펠링을 맨날 틀리고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사실 뭐 말하고 읽는것도 완전 편안하게 하는건 아니네 그러고 보니까. 아무튼. 에세이를 쓰는 형식으로 문제 1번이 나오는데 책이나 논문 가벼운 토픽을 발췌해와서 거기서 작가의 메인주장이 무엇이며, 나의 생각은 어떠하며, 나의 생각을 뒷받침 하는 다양한 예시 방송에서 봤거나, 책에서 읽었거나, 나의 경험 등 을 논리정연하게 주장하면 되는데 사실 토플준비를 하면서 수도 없이 해왔던 거라서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뼈대를 잡는데 많은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

-DAILY 2021. 5. 16. 07:20

한 이주 전인가에 이 메일을 받았는데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가 어제 드디어 끝냈다. 이제 나의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제대로 알때가 왔군. 사실 나는 말하고 읽고는 편안하게 하는정도이지만,, 쓰기는 정말 못하고... 스펠링을 맨날 틀리고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사실 뭐 말하고 읽는것도 완전 편안하게 하는건 아니네 그러고 보니까. 아무튼. 에세이를 쓰는 형식으로 문제 1번이 나오는데 책이나 논문 가벼운 토픽을 발췌해와서 거기서 작가의 메인주장이 무엇이며, 나의 생각은 어떠하며, 나의 생각을 뒷받침 하는 다양한 예시 방송에서 봤거나, 책에서 읽었거나, 나의 경험 등 을 논리정연하게 주장하면 되는데 사실 토플준비를 하면서 수도 없이 해왔던 거라서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뼈대를 잡는데 많은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

-DAILY 2021. 5. 9. 06:17

2021년 목표 중 하나는 꼭 대학 입학하기였다. 원래 미국에 온 목표는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함이였는데 한국과 다르게 미국에서 물리치료사가 되기란 너무나 긴 시간 공부를 해야함으로... 나이도 있고.. 그래서 작년부터 시작된 고민.. 무엇을 공부해야하나... 같은 의료쪽으로 한의대를 가야할까, 아니면 하던 회계를 해야할까.. 계속 고민해왔다. 아무튼 토플 점수를 보고 결정하자, 했는데 가려고 했던 한의대.... 리스닝과 스피킹 각각 1점씩 부족한 상황...... 두번다시 토플을 보고시지 않았던 나로써 두달을 고민한것 같다.... 시험을 다시 보느냐,,, 아니면 한의대를 포기하고 다른 학교, 다른 학과를 가느냐..... 포기하기 아쉬워서 학교측에 연락을 했더니 1점씩 모자란거면 시험을 다시보는건 어때? 이..

-DAILY 2021. 5. 4. 22:28

Hi!! i'm on diet with my boyfriend (always for 31 years whole my life.) so we have bluebarry smoothie for dinner usually but today I had pretty taugh time at work, so my boyfriend wanted to treat me with nice food. but I wasn't mood for some food. well,,,, he had plan to eat dinner with me already and I rejected it, it made him hungry. He started to say korean foods which he knows. hmmmmm I don'..

-DAILY 2020. 12. 2. 11:18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저는 이사를 마치고 이제 좀 여유가 생겼어요, 밀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해요. 오늘은 플러싱에 위치해있는 옛날 통닭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일단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위치 : 40-24 162nd St Flushing, NY 11358 United States 영업시간 : 매일 2시 ~ 1시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10시 30분인가가 마지막 오더라고 햇던거 같은데.. 기억의 오류인가요.) 전화번호 : (718) 539- 9202 맛 : 좋음. 여기 메뉴판이요. 한국이랑 비슷한 가격인가요~? 이 샐러드. 진짜 오래간만이네요. 한국에 호프집? 같은데 가면 항상 나오는 요 양배추 샐러드 ㅋㅋㅋㅋㅋ 맛있게 싹싹 긁어 먹었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파우스토의 감자튀..

-DAILY 2020. 11. 13. 13:02

안녕하세요. 오늘은 퀸즈에 있는 the one butique hotel을 소개해드릴까해요. 8시에 오피스에서 회의가 있는 남자친구 덕분(?)에 겸사겸사 저희는 퀸즈에 있는 호텔을 예약했어요. 롱아일랜드에서 맨하탄까지 출근하려면 5시 30분에는 일어나야하는데 너무 힘든일이라서..... 그리고 여전히 집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 제 퇴근 시간에 맞춰서 퀸즈 주변에서 아파트도 보고 하려고 .. 퀸즈 안에서 호텔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일단 간단한 정보먼저 드릴게요 위치 : 137-72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United States 전화번호 : ‭+1 (718) 886-3555 웹사이트 : theone-ny.com/ The One Boutique Hotel COVID-19 ..

-WHAT I GOT 2020. 10. 23. 21:54

안녕하세요.뉴욕은 어제부터 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요. 그렇다고 칼바람불게 추운건 아니지만 좀 쌀쌀하긴 하네요. 짜잔, 드디어 오늘 첫 출근했답니다.늘 누구에게나 첫출근때는 할일없이 뻘쭘하고, 그냥 책상한 하루종일 내려다 보고오잖아요저는. 아니였어요.... 무슨 입력할게 그렇게도 많은지. 아직 빙산의 일각일 뿐이였을텐데요...그리고 오래간만에 데스크에서 일하니까 어깨도 목도 금방 뭉치고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고질병이 곧 도질 것 같습니다... 하아... 홈트 필수입니다.... 첫출근은 나쁘지 않았어요. 커피도 마시고 ㅋㅋㅋㅋㅋ 일도하고. 마스크쓰고..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4시간 밖에 일하지 않지만, 금요일은 9시부터 6시까지 마스크 착용하고 일할 생각하니까 끔찍하네요. 여기서 잠깐 뉴욕 최저..

-DAILY 2020. 10. 14.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