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Brew Cafe
아시아지부와 회의가 있는 날이라 일찍일어난 남자친구. 11시쯤 되니 너무 피곤하다고... Good coffee가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 커플의 최애카페인 soul Brew cafe로 갔어요. 집에서는 약 15분 가량 떨어져있고 카페 분위기나 breakfast도 너무나 맛있답니다. 사실 이 시간대에 간건 처음이였는데요, 사람이 많더라구요. 맨하탄은 아직 실내식사가 안되지만, 롱아일랜드에서는 실내식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soul brew 에도 많은 사람들이 브런치를 먹고있었는데요... 사실 저는 아직 좀 무섭더라구요. 실내에서 밥먹는거. 한국에 있을대는 개의치 않고 다니긴 했는데, 갑자기 별다방이니, 식당실내에서 감염된 사례들이 많이 늘어났다는 뉴스를 미국에서 듣고선, 뭔가 실내에서 밥먹기가 꺼려지더라구요...
-DAILY
2020. 10. 1.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