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으러 가는날.
즐거운 토요일.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인가. 학교도 없고, 일도 없는 날 이날이 최고다.... 오늘은 COVID-19 백신 맞으러 가는 날이다. 남자친구는 이미 월요일에 맞았고, 나도 불이야 불이야 해서 예약해서 맞았다. 미국은, 백신이 넘쳐나서 여행오는 외국인에게도 백신을 무료로 놔주는데 한국은,,,, 언제쯤 다 맞을 수 있을런지.... 이런거 보면 큰나라, 강대국, 선진국이 왜 선진국이고 힘있는지 알것 같기도 하고. 소위 속된말로 미국보고 미친나라라고 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코비드 터지고 나서 정부에서 총 3차례에 걸쳐서 지원금을 줬는데 총 합이 $ 1200 + 600 + 1400 = $2200 무례 $2200 이다. 한화로 약 2,400,000 쯤 되려나. 한국은 얼마씩 지원됐더라. 아무튼 ..
-DAILY
2021. 5. 16. 07:42